1. 세계 펭귄의 날
세계 펭귄의 날은 매년 4월 25일로, 세계적으로 펭귄을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한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이 열리며, 펭귄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존하는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펭귄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국립공원이나 해상 보호구역을 설정하거나, 펭귄의 보호를 위한 국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펭귄의 날은 2006년 4월 25일, 호주 월드 윌드라이프 기금(World Wildlife Fund)과 유니세프(UNICEF)가 선언하였습니다. 이들은 펭귄의 서식지와 식량, 그리고 기후 변화와 같은 위협에 대해 관심을 끌기 위해 이 날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 기념행사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가 함께하는 ‘펭귄 행사’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전시회, 영화 상영, 캠페인, 펭귄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이 이루어지며, 특히 펭귄 보호를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3. 종류 와 서식지
펭귄은 남극과 그 근처 섬들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새입니다. 크기와 체형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머리와 몸통의 비율이 작고 날개는 짧고 둥글며 특수한 수영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펭귄 종류로는 제비붙이 펭귄, 왕펭귄, 제비 펭귄, 흰날개저어새, 고른털저어새 등이 있습니다. 펭귄이 서식하는 대표적인 지역은 남극과 그 근처 섬들입니다. 남극 대륙의 빙하 위나 주변 해역에서 서식하는 왕펭귄, 삼바르펭귄 등이 있으며, 남쪽의 섬들에서는 제비붙이 펭귄, 제비 펭귄 등이 서식합니다. 또한, 남쪽에서 가장 먼 서식지는 아르헨티나의 티에라델푸에고 국립공원이며, 이곳에서는 흰날개저어새와 고른털저어새가 서식합니다.
아델리 펭귄(피고셀리스 아델리아에)
아델리 펭귄은 남극과 그 주변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4~6kg 정도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수의 펭귄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 펭귄 (Spheniscus demersus)
아프리카 펭귄은 남아프리카 주변의 바다와 해안에서 서식하는 펭귄으로, 몸무게는 약 2~3kg 정도입니다.
턱끈펭귄 (피고셀리스 안타르티쿠스)
턱끈펭귄은 남극과 그 주변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이름처럼 목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턱끈과 같은 줄무늬가 특징입니다. 몸무게는 대략 4~5kg 정도입니다.
황제펭귄(Aptenodytes forsteri)
황제펭귄은 남극에서 서식하는 가장 큰 펭귄 중 하나로, 몸무게는 약 22~45kg 정도이며, 큰 몸집과 머리 위의 노란색 반점이 특징입니다.
직립볏펭귄(유딥테스 스클라테리)
직립볏펭귄은 남극과 그 주변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2~4kg 정도입니다.
피오르드랜드 펭귄 (Eudyptes pachyrhynchus)
피오르드랜드 펭귄은 남극과 그 주변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4~5kg 정도입니다.
갈라파고스 펭귄 (Spheniscus mendiculus)
갈라파고스 펭귄은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서식하는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2.5~5kg 정도입니다.
젠투펭귄(피고셀리스 파푸아)
젠투펭귄은 뉴질랜드 남쪽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4~6kg 정도입니다.
훔볼트 펭귄 (Spheniscus humboldti)
훔볼트 펭귄은 남아메리카 해안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3~5kg 정도입니다.
킹펭귄(Aptenodytes patagonicus)
킹펭귄은 남극과 그 주변의 섬에서 서식하는 가장 높은 몸무게를 가진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11~16kg 정도입니다.
리틀블루펭귄 (유딥툴라 마이너)
리틀블루펭귄은 남극과 그 주변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1kg 정도입니다.
마카로니 펭귄 (Eudyptes chrysolophus)
마카로니 펭귄은 남극과 그 주변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머리 위의 활갈색 반점과 깃털이 특징입니다. 몸무게는 대략 4~5kg 정도 입니다.
마젤란펭귄(Spheniscus magellanicus)
마젤란펭귄은 남아메리카의 푸에르토 몬트에서 남쪽으로 북쪽까지 분포하는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2.5~6kg 정도입니다.
북부 락호퍼 펭귄 (Eudyptes moseleyi)
북부 락호퍼 펭귄은 뉴질랜드 북쪽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2~3kg 정도입니다.
왕펭귄펭귄(유딥테스 슐레겔리)
왕펭귄은 남극에서 서식하는 두 번째로 큰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20~40kg 정도입니다
스네어펭귄 (유딥테스 로부스투스)
스네어펭귄은 뉴질랜드 남쪽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3~5kg 정도입니다.
남부 락호퍼 펭귄 (Eudyptes chrysocome)
남부 락호퍼 펭귄은 뉴질랜드 남쪽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몸무게는 대략 4~5kg 정도입니다.
노란눈펭귄 (메가뎁테스 안티포데스)
노란눈펭귄은 남극과 그 주변의 섬에서 서식하는 작은 펭귄으로, 노란색 눈동자가 특징입니다. 몸무게는 대략 4~5kg 정도입니다.
4. 펭귄이 줄어 들고 있어
펭귄의 객체수가 줄어드는 직접적인 이유는 지역적인 것과 더불어 다양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염, 기후변화, 어부들에 의한 수조로로 인한 서식지 파괴, 인간과의 충돌 등이 큰 문제로 대두됩니다. 또한, 대형어류나 새우 등 펭귄이 먹는 먹이들의 객체수가 줄어들어 먹이 부족 문제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염과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수조로 및 어부들에 대한 규제 등을 통해 서식지 파괴를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펭귄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와 캠페인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 한국에서의 기념행사
한국에서는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가 함께하는 ‘펭귄 행사’가 있습니다. 이 행사는 펭귄을 주제로 한 전시회와 강연, 책읽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펭귄의 생태와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펭귄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펭귄 보호와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환경의 날, " 지구를 살리자" (0) | 2023.06.05 |
---|---|
간호법, 어떤것이 문제 가 있는가? (0) | 2023.05.17 |
지구의 날, 지구를 위해 할 일 (0) | 2023.04.22 |
코발트, 애플에서 2025년까지 배터리는 모두 재활용 코발트로 (0) | 2023.04.14 |
도청기술 5가지, 도청, 감청 기술 (2) | 2023.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