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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안티프래질, 도서 줄거리(요약) 및 저자 소개 그리고 독후감

by m2m 2023. 2. 8.

안티프래질

 

안티프래질, 책을 읽고  줄거리를 요약, 저자를 소개하고, 독후감을 정리해 본다. 블랙스완의 저자로 20세기의 으뜸가는 사상가라고 여져지는 사람 중, 한 사람이라고 한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스트레스, 무질서, 가변성으로 부터 이익을 얻는다고 한다. 안티프래질은  깨지지 쉬은 프래질에 안티를 붙여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함께  읽어보자.

 

 

안티프래질, 도서 의 줄거리를 요약함

"안티프래질'은 반취약성의 개념과 경제, 정치, 개인 건강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 나심 니콜라스 탈렙의 책이다. 이 책은 손상되거나 파괴되는 취약한 시스템이 아니라 충격과 혼란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시스템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반취약성을 충격과 스트레스 요인의 혜택을 받는 시스템의 특성으로 정의하고, 결과적으로 더 강하고 탄력적이 된다고 한다. 그는 반취약성은 취약성의 반대이며, 경제와 정치 시스템을 포함한 많은 현대 시스템과 제도는 본질적으로 취약하다고 한다.

이 책은 반취약성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현대의학과 제약산업의 실패, 리스크 관리와 의사결정의 한계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우리 몸은 선천적으로 반취약성이며, 이러한 이해를 통해 건강과 웰빙을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개인 건강에서 반취약성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탈렙은 현대의 많은 시스템과 제도들이 반파쇄성으로 설계되지 않았으며, 반파쇄성의 부족은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많은 중대한 실패와 붕괴를 초래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반파손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더 회복력이 있으며, 이러한 회복력이 장기적인 성공과 생존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책 전체에 걸쳐, 작가는  요점을 설명하기 위해 역사, 경제, 그리고 과학의 광범위한 예를 들어 많은 복잡하고 종종 논란이 되는 주제들에 대한 통찰력 있는 논평을 제공하며  깊은 성찰을 보이고 있다.

 

안티프래질, 저자 소개

나심 니콜라스 탈렙(Nassim Nicholas Taleb)은 위험, 확률, 불확실성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철학자, 수학자, 작가이다. 그는 그의 책 "안티프래질"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장애에서 얻는 것들'은 반취약성의 개념과 그것이 경제, 정치, 개인 건강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깊게  연구하였다.

레바논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으며 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금융 산업에서 무역업자와 위험 관리자로 경험을 쌓았다. 리스크 관리 및 금융 시장에 대한 그의 광범위한 경력은 리스크와 불확실성의 주제에 대한 그의 저술과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

탈렙은 '반파쇄성' 외에도 '검은 백조: 매우 있을 것 같지 않은 것의 영향", "무작위성에 속음: 삶과 시장에서 기회의 숨겨진 역할", "게임 속의 피부: 일상의 숨겨진 비대칭성" 이 책들은 무작위 사건과 불확실성이 인간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으며, 경제, 금융, 리스크 관리 분야에  대해서도 상당한  업적을 쌓았다.


탈렙은 상반된 견해와 전통적인 지혜와 전통적인 제도에 대하여 심각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개인주의와 자립에 대한 열렬한 옹호자이며, 본질적으로 취약하고 실패하기 쉽다고 믿는 현대의 시스템과 제도에  매우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안티프래질, 책을 읽은 후(독후감)

현대 의학이 해결하는 것보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약물, 수술, 그리고 다른 형태로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본는 점에서 저자는매우 혁신적인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현대 의학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자기 관리, 자연 요법, 건강한 생활 방식을 강조하고 건강에 대한 보다 전체적이고 예방적인 접근방법을 옹호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는 고전적이라고도 할 수있다.

탈렙은 이 책의 또 다른 핵심 주제는 분산과 다양성의 중요성이며, 탈렙은 이를 반파쇄 시스템의 필수 요소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중앙집권적이고 동질적인 시스템은 정치, 경제, 다른 분야에서든 시스템 위험과 실패에 취약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취약하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분산되고 다양한 시스템은 충격을 더 잘 흡수하고 변화하는 조건에 적응할 수 있어 더 취약하다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또한 실험하고, 실패로부터 배우고, 예측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훨씬 더 큰 비중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탈렙은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포용함으로써 우리는 더욱 탄력적이고 반취약해질 수 있으며, 실험하고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가 진보와 혁신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점에서 더욱 공산주의적인 사고를갖고 있다고 할 수있다.

전체적으로 "취약성 방지: '장애에서 얻는 것들'은 안정성과 회복력, 그리고 우리 삶과 시스템에서 장애가 차지하는 역할에 대한 새롭고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제공하는 획기적이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한번  처음 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읽어 보길 권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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